산 지 꽤 된 뒤에 리뷰를 씁니다..! 많이 입어본 뒤에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느즈막히 사이트에 들어왔네요. 먼저 저는 75~80F정도 돼요. 살 때 라XL을 샀다가 가슴이 꽤 눌려서 라2XL로 교환했구요(이제는 제 사이즈가 뭔지도 모르겠어요😂) 진짜 자주 입었어요. 처음 입을 때는 앞후크도, 가슴을 감싸주는 몰드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.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슴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것보다는 가슴을 크게 감싸주어서 가슴이 막 커보이지 않아 만족스러웠지만 붙는 옷을 입을 때 저는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어요..!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끈 부분의 매쉬가 살에 닿을 때 좀 아팠어요.. 부유방 쪽이요..! 요즘은 이 이유 때문에 잘 안 입기도 해요. 언더를 좀 더 탄탄히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뭔가 그 느낌도 서서히 사라지고... 제가 그냥 자주 입어서 그런 거겠지만요!